자외선은 강해지고 외출시 모자도 쓰고 선크림도 바르고 해봐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잡티들 때문에 구매했어요~ 처음에 크림 색깔보고 으잉? (진하고 꾸덕한 제형의 갈색 크림) 그리고 발라보고 흡수력이 생각보다 더디다 싶어서 또한번 으잉? 했어요~ 근데 문의해보니 흡수가 완전 되도록 바르는게 아니더라구요~ 발라놓고 베개에 이염되면 어쩌나 했는데 같이 쓰면 시너지가 되는 스팟 패치덕에 한결 수월하게 관리할수 있게됐어요~ 볼에 큰 기미가 두어개 생겼는데 이번에는 고놈들 옅게 만들기가 목표입니다! 꾸준히 발라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