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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컨의 바디슬리밍템은 왠만하면 대부분 사는거같아요 (그래도 집에 겹치는거랑 너무 비
작성자 조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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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5점  
  • 작성일 2022-01-07
  • 조회수 217

베컨의 바디슬리밍템은 왠만하면 대부분 사는거같아요
(그래도 집에 겹치는거랑 너무 비싼건 못 사지만)

40년째 배가 너무너무 차가워서 힘들었던 저는
어쩔수없는 체질이다. 하고 어떠한 노력으로도 안되는거라 생각했어요.
그래도 베컨이니까, 베로님에 대한 무한신뢰에 광클부터 하는ㅎㅎㅎㅎ

사실 처음 1~2일은 이게 정말 따뜻해진다는걸 피부로 확~ 와닿진 못했어요~
근데 72시간 지속해준다고 본거같은데 맞나요?

매일 아침 배+옆구리+등만 발라줬어요
이게 하루하루 덧발라지는? 쌓아주는 느낌으로 꾸준히 바르니
이젠 배가 제 손보다 따뜻해요(수족냉증 환자인데 배가 더 차웠던 )

생활 중 뜨겁다라고는 분명 느끼진못해요
하지만 단언컨데, 내 배는 전기찜질팩 올려놓은거처럼 따뜻해요~!

얘는 가볍게 뷰티템이라 부르지말아요
정말정말 건강템! 헬스케어에요!!

계속 쓰고싶어요~
협상깡패 베로님 지치지말고 계속 가져와주세요~^^
첨부파일 review_37577_imag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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