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지난번에 게릴라 놓쳐서 너무 슬펐는데, 바디 오일의 인생템이네요...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너무 바디 피부결이 달라지더라구요.
향은 말할 필요도 없죠! 라벤더에 은은한 꽃향인데, 쿠스바디크림이나 슬리밍 오일 과 살짝 섞어서 바르면
바디 광이 번쩍번쩍!! 그리고 몇 시간 지나면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져요
바디 오일은요 바를 때 잠깐 촉촉하고, 마르면 순식간에 건조해 지는 상품이 엄청 많은데ㅠ
이건 정말 다르더라구요. 역시.. 역시 베로님 선택은 아.묻.따 입니다.
이거 한달 정도 썼는데, 남친이 팔쪽 피부결이 곱다고 그러더라구요... (많이 흐뭇했습니다...)
이거 열심히 발라서 여름에 빛나고, 부드러운 바디결 가지려구요!! 히히히히히히
꼭꼭꼭!!!!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