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에 큰 관심 없다가 벌써 4번째 네이비 박스 에요.
오픈날 광클했더니 클스마스 전에 도착해서 넘 행복합니다.
진주알이 굵어서 포인트가 되고 사이즈도 넉넉한것 같아요. 팔찌,목걸이, 반지 풀세트 완성했네요 ㅋ ㅋ
담수진주이지만 핑크빛이 많이 돌아서 넘 예쁩니다. 여러코디에 소화 가능한 유니크한 디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더블링보다 더 자주 착용하며 최애템이 될것 같아요. 가드링을 안으로 하니까 확실히 손가락이 길어 보입니다.
내년에 예쁜 진주 이어링도 오픈해 주시길 기다려보아요^^
내돈내산 주얼리 컬렉션, 오래오래 예쁘게 착용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