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자마자 밤에 사용해봤는데요.
한번 사용시 50초정도 분사되요. 한곳에 집중해서 뿌려주니 확실히 시원한게 좋았어요
그런데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인 저는 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고
여러번 기침이 나서 불편했어요. 향만 없었다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한번 스포이드 해서 11번 정도 펌핑하여 채워놓은 사진이예요.
립밤이랑 비교하니 정말 작은 사이즈라 넣고 다니기 좋겠어요
파우치까지 있었다면, 완벽했을텐데 아쉬워요.
세안하고 한번 분사로는 촉촉함은 못느껴서 여러번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여러번 사용하니 훨씬 좋네요.
꾸준히 사용해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