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선 살짝 잊어버리고 있을때 선물처럼 택배가 도착했어요^^
손목 약간 윗쪽으로 둘레에 딱 맞춰서 주문했더니 손 씻을때 흘러내리지 않아서 너무 편합니다.
주알못이라 베로언니 픽만 믿고 주얼리 구매중인데
잘 아시는분이 보시더니 마감이나 세팅등 잘 되었다고 하셔서 뿌듯뿌듯 합니다.
손도 자주 씻고 손으로 하는일이 많아서 반지보다는 브레이슬릿을 더 자주 착용하게 되요. 시계도 무거워서 착용안했는데 허전한 손목이 블링블링해져서 기분 좋아요❤️

거의 문신템 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혼자서 차고 풀고 잘 되네요. 처음에는 좀 뻣뻣 한듯 했는데 이제 익숙해지니까 어렵지 않고 단단히 물려 있어서 분실 위험도 없습니다.
코디는 말할것 없이 만능템이에요.
정장스타일, 맨투맨 스타일 가리지 않고 활용가능한 디자인이에요. 다이아몬드나 테니스 브레이슬릿 잘 모르는 제가 봐도 허접한 악세사리들과는 디자인이나 착용감, 반짝임 정도가 확 틀려요. 그냥 스퀘어가 아닌 라운드쉐입 스톤이어서 더 여성스럽고 코디도 쉬우면서 예쁜것 같아요.
베컨 쥬얼리 컬렉션 덕분에 더~~~텅장이 되고 있지만
행복한 지름, 합리적인 쇼핑이라서 행복합니다 ㅋ ㅋ
앞으로 또 어떤게 나올지 기대되어요~